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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아 채널 |
30일 박서아는 "여러분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 가 너무 많이 오는데 누군가가 잘못 보거나 말했나 보다. 저는 그냥 집이 그 근처인 거지 오늘 이태원 안 갔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청담동 사무실에서 일 보고 잠실에 갔다가 압구정에서 지인들 만났다. 그리고 집으로 바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아는 "걱정 감사하다. 너무 마음이 안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이다.
한편 박서아는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팀을 탈퇴한 그는 아프리카TV BJ,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