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리프팅 시술 했는데"..입꼬리 안 내려가네 [밥맛없는언니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1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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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을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가수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밥 맛 없는 언니들'의 박소현, 산다라박이 김민경과 함께 '김민경의 단골집'에서 식사를 했다.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김민경의 먹강의를 들은 후, 주문한 음식을 먹었다. 소식좌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김민경의 먹는 비법을 통해 음식을 먹었다.

먹코스를 마친 후 박소현은 김민경에게 "우리 '맛있는 녀석들' 나갈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나가서 주현 선배님 성대모사 대결도 해야 하고"라고 말했고, 김민경이 "살짝 봐도?"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입꼬리를 내리면서 '안 되나?"라며 "이게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리프팅을 한 후로 안 돼요. '짜샤' 이거 해야되는데"라는 말로 배우 주현 성대모사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입꼬리를 내 리려 노력했고, 이에 곁에 있던 박소현이 "짜샤"라고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산다라박은 '막입 하시겠습니까'에서 "콜 짜샤"라면서 앞서 제대로 하지 못한 주현 성대모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 박소현은 12입, 산다라박은 13입에 성공했다. 김민경은 69입으로 압도적인 먹성을 뽐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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