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맞아? 둘째 임신 이후 확 달라진 외모 "남편과 데이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11.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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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이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3일 "남편과 진짜 오랜만에 둘이 데이트했어요"라며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을 보고 온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너무나 창의적이고 신선하고 에너제틱했던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을 보고 왔답니다. 2005년 초연 이후, 17년 동안 전세계인들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저도 꼬옥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상상력과 에너지가 70분이란 시간을 정말 희열로 꽉꽉 채워주었어요!!!"라며 "영상 올려도 된다고 하셨지만 스포가 될까봐 한 장면만 살짝 올려봅니다 ㅎㅎㅎ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여요!"라고 밝혔다.

최희는 "근데 돌이켜보니,,,이날 남편이랑 둘이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 사진첩에 남편 지분도 쫌 늘려줘야겠어요,,"라며 "와이프 때문에 인스타 아이디도 없는데 인스타 갬성을 익히고있는 복이 아부지.. 고생이 많소.. 근데.. 푸에르자부르타 글씨 다 짤린거 보니,, 아직 더 익혀야겠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최희는 둘째 임신 이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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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최희는 이후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라며 "그만큼 인생의 책임감도 더 가지고 살아야겠다. 더 강하고 씩씩한 제가 될 수 있는, 또 한 번의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겠다. 좀 더 스스로도 무르익어가는 임신 기간 보내보내겠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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