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이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 동명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