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마동석, '♥예정화'와 결혼 발표 후 첫 일정..소감은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11.17 10:40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마동석이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2' 1000만 관객 감사 GV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마동석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압꾸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압꾸정'은 '범죄도시2' 제작진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마동석은 지난달 20일 열린 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마동석은 이 자리에서 수상 후 "저를 항상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씨와 가족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이 오랜 연인인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 시선이 집중됐다.

마동석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동석이 지난해 예정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라며 "바쁜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동석이 결혼 발표 후 '압꾸정'으로 처음 공식 석상에 서며 유부남이 된 소감을 어떻게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압꾸정'은 11월 30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