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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
나혜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는 대형 트리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나혜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메고 있는 뒷모습에서 그의 풋풋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에 나혜미의 남편 에릭은 "뽀시래기 같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나혜미는 지난 8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예비 아빠가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