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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오는 25일 방송되는 '나혼산'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 김해준의 감나무 수확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무릎 수술 후 다리 재활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걷는 것부터 다리를 쭉 펴는 것도 고통 그 자체였던 박나래는 태릉 선수촌급 운동량에 몰두했다. 특히 박나래는 거울을 보며 "내 인생 제일 날씬한 다리"라며 흡족해하기도.
박나래는 마당에 놓인 커다란 감나무에 열린 감을 수확하기 위해 기안84와 김해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일찌감치 도착한 기안84는 "일손이 필요하다고 해서 왔다. 박나래가 도와 달라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준은 사다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등장해 감나무 수확을 도왔다.
한편 이번 '나혼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여파로 평소보다 20분 빠른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