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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현무는 '2022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확정됐다.
전현무는 2019년을 끝으로 3년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KBS 연기대상'과 인연이 깊다. 앞서 5차례(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바 있다.
전현무와 함께 올해 'KBS 연기대상'을 진행할 MC로는 혜리가 최종 조율 중이다. 이밖에 2022년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도 섭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전현무는 올해 KBS 연기대상 외에도 MBC 방송연예대상 MC도 맡는다. 연말 시상식 MC로 여전한 '방송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말 열릴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