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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
25일 앨리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측은 "앨리스는 어제(24일) 오후 9시 30분부터 멤버 모두가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고 전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 멤버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붉은 두건과 함께 대한민국이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순대를 시켜 오랜만에 야식을 맛보는 시간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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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발표했다. 이후 6개월 만인 10월 27일에 신곡 'DANCE ON'을 공개했다. 신곡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와 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보여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