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순양家 복수시작.. IMF시작과 함께 7500억원 빚더미 [★밤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1.26 07:17 / 조회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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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5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25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IMF의 시작과 함께 순양그룹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양철은 순양자동차의 신차와 라이벌 대영자동차가 대결하는 레이싱대회를 관람했다. 그러나 차 부품문제로 순양그룹차는 2순위로 밀렸다. 이때 관람석으로 대영그룹의 주영일 회장이 등장했고, 진양철과 기싸움을 벌였다. 한도제철 인수 건에 대해 주영일과 갈등하던 진양철은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한 우리 막내손주가 그렇게 말하더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순양그룹 차에 문제가 생겼다. 이를 먼저 보고받은 장남 진영기(윤제문 분)은 부친과 라이벌 대영그룹을 의식해 진영기는 "여기 누가 와있는지 몰라. 완주해. 끝까지 달려라. 리타이어 하는 순간. 레이싱팀 해체야. 10원 한 장 후원하지 않을 것이니 알아서 해"이라고 소리쳤다. 결국 무리해 레이싱을 지속한 순양차는 전복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를 본 주영일은 진양철에게 "충고 하나 하겠다. 잘 들어라. 아무리 시간이 흘러가도 순양차가 우리 대영을 이길 수는 없다. 왠 줄 아냐. 우리 대영엔 나 주영일이 다섯이지만 눈 씻고 봐도 순영에는 진양철이가 너 혼자 만이다. 안 그러냐. 내 말이 잘 새겨들어라"고 도발하며 관중석을 나갔다. 진양철은 분노했고, 진영기는 뒤처리를 끝냈다며 달려와 "제가 알아서 잘 해결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기자들이 사진을 찍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전복도 드라이버 운전 미숙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기자들 용돈 좀 챙겨주고"고 진양철을 안심시키려했다.

하지만 진양철은 "그러냐. 한심한 놈"이라며 진영기의 빰을 치며 분노했다. 이후 진양철은 신차 발표회를 앞두고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진도진의 진심어린 공감에 진양철은 발표회에 돌아왔고, "순양 자동차는 전자입니다. 전자, 반도체는 우리 순양이 제일 잘하는 것입니다. 순양 자동차는 순양그룹의 엔진"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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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5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쳐
한도제철 인수전에 대영그룹이 뛰어든 가운데, 진도준을 배후로 둔 외국계 투자회사 파워셰어즈는 순양그룹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으로 인수 금액을 높여 한도제철 인수전을 복잡하게 했다. 진양백화점의 현금유동성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현금화한 진화영이 등장했다. 남편의 정치권 진출을 밀어주는 것을 대가로 돕겠다고 한것. 결국 진영기가 한도제철 인수에 성공했다.

진영기는 진동기에게 "너 덕분에 내가 아주 비싼 가격에 한도제철 살 수 있었다. 왜 내가 알고 있어서 놀랐냐. 이렇게 놀라면 내가 아버지도 알고 계신다고 어떻게 얘기를 하겠냐"고 진동기가 인수 금액을 일부러 높인 것을 알고 있음을 알렸다. 놀란 진동기는 이후 식사 자리에서 연신 진양철의 눈치를 살폈다.

이후 학교에 진도준을 데리러 온 진양철은 "나한테 반기 드는 위인은 용서한 적이 없다. 그게 내 피를 나눈 형제, 자식이라 해도. 은행에서 전화가 왔는데 도준이 너 240억 전부 달러로 다 가져갔다고 하더라. 그 돈 다 어디에 썼냐"고 "라고 물었다. 이에 진도준이 "뉴욕에 아버지 따라서 영화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이에 진양철은 "내가 손주를 잘 둔 줄 알았는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순양그룹에 막대한 빚을 안겨줄 인수작전이 성공한 뒤 진도준은 포장마차에서 오세현(박혁권 분)을 만났다. 진도준은 "시장을 이해한다는 건 곧 사람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대표님이 알려주셨지 않냐. 저는 대표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오세현은 여기에 더해 "당신이 고집했던 그 인터넷 서점이 나스닥에 상장을 했다. 상장하며 이름을 바꿨더라. 두 당 18달러 하던 주식 가격이 말도안되게 900%가 올랐다. 수익률 900%. 당신이 얼마를 벌었는지 상상이나 되냐. 그것도 달러로 말이야. 말해봐. 이제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게 된건가. 순양보다 크고 간절한 것"라고 물었다. 이에 진도준은 "아마도요"라고 답했다.

한편 IMF 외환위기가 터졌다. 진도준은 진양철과 함께 기업들의 도산 사실을 뉴스로 확인했다. 진도준은 '이제 시작이다. 당신의 위기. 나의 기회'라고 되뇌이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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