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갑질과 폭언으로 퇴출?..스태프 "그래봤자 지우는 잘될 것"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11.26 01:00 / 조회 :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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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23일 오후 SKY와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팀에서 퇴출 당했다. 소속사 측은 "츄의 폭언 등 갑질로 인해 퇴출 시킨다"라고 밝혔지만, 주변에서는 츄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츄와 함께 했던 '지켜츄'의 작가 A씨는 츄를 두둔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 돈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앤데"라며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 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그냥 못 보겠어요' 하던 애예요.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라고 소속사를 저격했다. 이어 "그래봤자 지우는 잘 될 거예요. 워낙 사람들한테 잘 해서"라고 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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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씨 글


이날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띄우고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 한 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했으나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소속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해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시간들을 보내왔다"라며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오직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평소 여러 무대와 예능에서 밝고 쾌활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며 상냥한 이미지였던 츄가 폭언과 갑질로 퇴출 당한다는 소식이 충격을 전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향후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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