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뽕버터라면' 직접 끓여서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11.26 06:36 / 조회 :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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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개발한 '뽕버터 라면'이 직접 끓여서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이찬원 '뽕버터라면'은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 '편스토랑 라면 대결, 직접 끓여서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는?'은 설문에서 총투표수 2024표 중 1630표를 획득, 8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편스토랑' 3주년 특집을 맞아 스페셜로 꾸며진 11월 대결에서는 박수홍,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등 5명의 편셰프가 4주간 라면 출시를 위한 대결을 벌였다.

된장, 장조림, 마라, 설렁탕 등 다양한 식재료가 라면에 투입된 가운데 이찬원은 맵싸한 짬뽕 베이스 라면에 버터를 투입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극대화한 '뽕버터라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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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한 '미식좌' 양희은은 "첫맛은 매웠지만, 버터가 녹으며 중화돼서 맛있었다. 몇 입만 먹고 무르기가 아까울 정도!"라며 이찬원의 라면을 극찬했다. '소식좌' 박소현도 "토마토가 들어가 단맛도 난다"며 '뽕버터 라면'를 칭찬했다.


네티즌은 "이찬원 뽕버터라면 실제로 해 먹었는데 버터가 신의 산 수예요.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중독성 대박!", ' 이찬원 버터 라면 얼큰하고 고소할 것 같아요. 꼭 해 먹어 봐야 겠어요", "실제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깔끔하고 맛있어요.", "이찬원 라면 고기와 콩나물과 버터가 조화를 이룬 라면의 신세계던데요?"등 댓글로 레시피를 인정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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