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26일, TFN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선보인 'AMAZON'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 활동을 마쳤다.
TFN은 마지막까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탄탄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매너 등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TFN은 "에델바이스의 아낌 없는 응원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활동이었다. 마지막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K팝 그룹 최초로 발매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