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카타르(루사일)]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터졌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2차전에서 후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1-0으로 앞서고 있다.
메시가 위기의 아르헨티나를 구하고 있다. 그는 후반 18분 왼발로 때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선제골로 이어졌다. 사우디전에 이어 2연속 골이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 스코어를 그대로 지켜 승리한다면, 아르헨티나는 1승 1패가 된다. 폴란드전 최종전 승리 시 16강행을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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