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송중기, 이성민에 정체 밝혔다.."미라클 대주주입니다"[★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11.28 00:01 /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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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재벌집' 배우 송중기가 이성민에 정체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어머니(서정연 분)의 장례식을 목격한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하는 표정으로 다가선 진도준은 장례식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도준은 애써 "어떻게 된 거냐. 이번에도 심장마비냐"고 물었고, 어머니의 사인이 병이 아닌 스스로의 극단적 선택이었음을 알게 됐다. 진도준은 "내가 아는 어머니는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며 어머니의 가게를 뒤지기 시작했다. 극단적 선택의 동기를 알아내려던 것.

진도준은 가계부로부터 어머니가 주식에 손을 대기 시작해 빚까지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기업이 하필 청산으로 끝난 순양생활과학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도준은 생전 자신의 중학교 체육복을 입을 정도로 검소하게 사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미라클이 파헤친 순양생활과학의 매각 과정은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전형적인 순양 그룹의 비자금 조성법이었다.

심지어 진양철(이성민 분)은 자신을 직접 찾아온 진도준에게 대통령의 빅딜 사업을 핑계대며 "그 사람들은 도준이 네가 왜 걱정하냐. 도준이 너는 평생 서민으로 살 일이 없다"고 답해 분노를 더했다. 진도준은 진양철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소액 주주들을 희생시켰으며 그로 인해 또 다시 어머니를 잃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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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이는 바로 상암에 펼쳐질 디지털 미디어 시티를 비롯한 '새서울 타운 개발 사업'의 사업권을 따내는 것이었다. 그의 라이벌은 바로 자진하여 순양 그룹 내 뒷전이던 건설사 상무가 된 진성준(김남희 분)이었다. 진성준이 진양철을 등에 업고 5조원의 경영권 승계 비자금을 얻으려 하는 동안, 진도준과 오세현(박혁권 분)은 진양철이 반대한 최창제(김도현 분)를 서민 친화적 시장 후보로 내세웠다.

진도준은 최창제에게 제하건설의 비리를 밝히게 하여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은 후, 그 틈에 하락한 제하건설의 주식을 사들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심약하던 최창제는 진도준의 조언으로 진양철과의 협상에서 성공했고, 결국 새서울 타운 개발 사업은 진도준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분노한 진양철은 최창제에 "지금 누구 믿고 이렇게 시건방지게 구는 거냐. 그 놈이 미라클이냐"고 캐물었고, 검찰 측을 이용해 뇌물 수수 혐의를 씌운 뒤 오세현을 연행했다. 오세현이 끌려간 곳에는 이항재(정희태 분)가 있었다. 이항재는 "회장님 앞으로 데려오라신다. 미라클의 대주주. 진짜 주인"이라 말했고, 진도준은 결국 진양철을 만나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입니다"고 인사해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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