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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방송 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서는 노래방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한별은 "우리 노래방 한 번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차트 1위 직접 보러?"라며 "차트 1위 가수가 1위 노래를 불렀을 때 몇 점 나오는지도 궁금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주호는 이에 "나도 오랜만에 보고 싶긴 하다"며 동의했다.
이에 멤버들은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는 2위와도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주호는 이후 라이브를 열창해 탄성을 자아냈다. 점수는 89.87이었으나 멤버들은 "바이브레이션을 잘 넣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