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통역 오류 벤투, “황희찬 못 뛰고 김민재는 몰라” 다시 정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1.27 18:47 / 조회 : 4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황희찬은 못 뛰고, 김민재는 모른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밝힌 내용이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랴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4일 열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0-0 값진 무승부를 챙겼다.

이번에 가나를 잡아야 16강 등불을 밝힐 수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또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각 리그를 누비는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선수들과 목표는 같다. 가장 큰 목표는 승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25일과 26일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에 집중했다. 27일 팀 훈련에 나섰지만, 볼 터치를 하지 않았다. 홀로 자전거를 탔다.

이에 벤투 감독은 김민재 출전 물음에 “현재로선 못 뛸 것 같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벤투 감독은 “김민재는 모르겠다”라고 다시 정정했다. “통역에 오류가 있었다. 김민재는 회복 중이다. 선발 여부는 내일 아침에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우루과이전에서 출전이 불발됐던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다. 벤투는 “황희찬은 출전 못한다”고 안타까워했다.

image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