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김숙, 홍진경 딸 전용 화장실에 감탄 "내 방만해"[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 입력 : 2022.11.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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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쳐
'홍김동전' 김숙이 홍진경 딸 라엘이 전용 화장실에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동전 던지기를 통해 두 번째 끼니를 해결할 홈스테이 호스트와 게스트를 정했다. 동전 앞면이 나온 홍진경이 호스트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머지 멤버들이 홍진경의 게스트가 되었다.


홍진경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3층 대저택의 넓은 정원과 방에 감탄했다. 주우재와 장우영은 홍진경에게 "엄마, 할머니"라고 부르면서 홍진경의 자식이 되어서라도 이 집에 살고 싶어하는 모습을 내비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우리 집에 제작진들이 왔을 때 협소했는데 여기는 전혀 지장이 없다"라며 넓은 집 크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의 딸 라엘이의 방을 구경하던 중 라엘이의 전용 화장실을 본 김숙은 "내 방만 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주우재는 "여기에 있으면 매일 매일이 리조트에 와 있는 기분이겠다"라고 덧붙였고, 조세호는 홍진경을 쳐다보며 "이런데 사는 분이 나보고 택시비 달라하냐"고 타박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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