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 리뷰] '랭킹 2위 맞아?' 벨기에, 모로코에 0-2 충격패...'또 이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1.27 23:50 /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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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벨기에가 졸전 끝에 모로코에 덜미를 잡혔다.

벨기에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0-2로 패배했다.

벨기에는 쿠르투아(GK), 카스타뉴, 알더베이럴트, 뫼니에, 베르통언, 오나나, 비첼, 에당 아자르, 토르강 아자르, 더 브라위너, 바추아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부누(GK), 마즈라위, 사이스, 하키미, 아게르드, 암라바트, 아말라, 우나히, 부팔, 엔 네시리, 지예시가 선발로 나섰다.

공격 주도권은 벨기에가 잡았다. 전반 15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이 나왔다. 2분 뒤엔 뫼니에의 중거리 슈팅이 모로코를 위협했다. 하지만 모로코도 물러서지 않았다. 지예시, 하키미를 앞세워 역습에 나섰다.

이렇다 할 완벽한 찬스가 나오지 않던 전반 추가시간, 모로코가 벨기에 골문을 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 지예시의 슈팅이 그대로 벨기에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를 선언, 득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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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모로코가 측면 스피드를 앞세워 역습에 나섰다. 후반 21분 메르턴스의 강력한 슈팅을 부누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계속된 벨기에의 공격, 하지만 모로코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교체로 투입된 사비리가 프리킥 상황에서 절묘한 위치로 찼고 공은 사이스를 지나 벨기에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급해진 벨기에는 트로사르, 루카쿠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오히려 모로코에 역습을 계속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아부크랄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벨기에는 자멸했다. 결국 경기는 벨기에의 0-2 패배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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