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곽선영, 동창 허성태에 도움 요청 "투자자 필요"[★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1.28 22:31 /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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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곽선영이 허성태에 도움을 청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천제인(곽선영 분)이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천제인은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 '고향을 빛낸 청년 시상식'에서 우연히 동창 구해준(허성태 분)을 만났다. 천제인의 옆자리에 앉게 된 구해준은 천제인에 "우리 아는 사이죠"라고 물었다.

천제인은 "해남 초등학교 6학년 2반"라고 답했다. 구해준은 "맞구나. 천제숙. 왜 다 천제인이라 그래?"라고 물었다. 천제인은 "개명했어"라고 답했다.

천제인은 어릴 적 자신을 짝사랑했던 구해준에 접근했다. 천제인은 재력가인 구해준에 직접 도움을 청했다. 천제인은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구해준의 차를 가까스로 잡았다. 천제인은 자동차 창문을 통해 "헤어지기 섭섭하잖아"라며 구해준을 붙잡았지만 구해준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천제인을 당황케했다. 천제인은 "바쁘면 가는 길에 촬영장에 내려줄래?"라며 구해준의 차에 탔다.

천제인은 구해준에 "회사가 어려워"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천제인은 "우리 회사를 사고 싶은 데가 많지만 좋은 투자자를 찾고 있어"라며 한국에서 투자자를 찾고 있는 구해준에 말을 흘렸다. 구해준은 "투자? 갑자기?"라고 물었다.

이후 구해준은 천제인에 "제숙아 촬영장 구경 좀 시켜주라"라고 말했다. 천제인은 구해준의 말에 영화 촬영장 곳곳을 소개해 줬다. 구해준은 천제인의 노력 끝에 메쏘드엔터 투자자가 되기로 했다.

예고에서는 투자자로 변신한 구해준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구해준은 다른 소속사에 있는 배우 김지훈(김지훈 분)을 메쏘드엔터로 빼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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