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투입→6인 체제 완성..발칙한 막내 '기대'[★FOCUS]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11.29 08:51 / 조회 :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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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잠시 5인 체제를 유지했던 '1박 2일'이 가수 겸 배우 유선호 투입 후 6인 체제로 재정비했다. 역대 출연한 멤버 중 최연소인 유선호가 어떤 케미를 보일지 주목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유선호를 새 멤버로 선택했다는 사실이 지난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유선호는 25일 진행된 '1박 2일' 녹화에 합류, 현재 첫 촬영을 마쳤다. 그의 출연은 극비로 진행됐으며 기존 멤버들은 유선호를 반겼다고 전해졌다.

'1박 2일'은 2019년 시즌3 제작 당시 각종 논란으로 무기한 제작 중단 후 종영했다. 이후 수많은 걱정과 우려 끝에 시작한 시즌4에선 연정훈, 문세윤, 라비, 김종민, 김선호, 딘딘이 출격했다. 당시 김종민과 딘딘 외엔 예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예인들이 아니었기에 반신반의하는 반응도 많았다. 그러나 그들의 케미와 관계성은 팬덤을 만들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4는 단시간 안에 멤버들의 신인상, 베스트엔터테이너상, 우수상 등을 거머쥐었으며 최고의 프로그램상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2021년 김선호 하차 후 2022년 배우 나인우가 합류, 시즌4의 중심을 잡던 방글이 PD와 라비가 하차하게됐다. 매번 6인 체제를 유지하던 '1박 2일'이 결국 5인 체제를 유지하게 된 것. 이 가운데 '1박 2일'은 유선호를 투입, 6인 체제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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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포스터./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유선호는 2002년생으로, 2017년 엠넷 음악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그해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잠시 얼굴을 비추고 2018년 미니앨범 '봄, 선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빅 포레스트' '악동탐정스2'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소녀의 세계2'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vN '슈룹'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그간 유선호는 각종 방송을 통해 발칙한 막내 이미지를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에도 나이 많은 형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린 나이와 걸맞게 장난스러움이 가득했다. 이런 그의 친화력은 '슈룹' 현장에서도 드러난다. 매번 SNS에 '슈룹'과 관련된 사진을 게시할 때마다 함께 형제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몰려와 댓글을 달며 우정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런 유선호의 모습은 '1박 2일'에서 어떤 케미로 작용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방송에서 연정훈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들을 포용하는 능력을 가졌다. 김종민은 그들을 받쳐주고 문세윤이나 딘딘 역시 예능을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 나인우는 '1박 2일'을 통해 새로 발굴된 예능 인재였다. 여기서 유선호는 '최연소 막내'인 만큼, 그간 볼 수 없던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치열한 예능판에서 살아남을 유선호가 어떤 발칙함을 보일지 주목할 만 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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