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눈물나요" 김민경, 인생 얼마나 잘 살았으면..'선물 세례'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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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인들의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민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이 보낸 다양한 선물 인증샷을 올리며 "잘 먹고 빨리 나을게요"라고 적었다.


특히 개그맨 김대희의 귤 선물에는 "사랑하는 대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 눈물나요"라며 각별한 감사를 드러냈다.

한편 김민경은 27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휴식을 취하던 중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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