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목욕탕 속옷 액션씬..너무 힘들었다"

코엑스=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11.29 16:51 / 조회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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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2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한다. /2022.11.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진영이 목욕탕에서 속옷만 입고 액션을 찍으며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2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참석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영화. '야수' '구해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진영이 주인공 일우와 월우 역으로 1인2역을 소화했다.

극중 속옷만 입고 목욕탕에서 복수하는 처절한 액션씬을 펼친 박진영. 박진영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감독님 잠깐 나가 계시라"고 웃으며 "사실, 솔직하게 체력으로는 힘들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액션 자체가 멋을 위한 액션이라기 보다는 리얼하고 날 것 그대로의 액션씬이다. 체력적으로 합도 맞춰야 하고 한 컷당, 한 번만 찍는게 아니라 여러 번 찍어야 했다. 공간 자체가 미끄럽기도 했고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만큼 현장에서 배려를 정말 많이 받으며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혹여나 다칠까봐 모든 스태프와 감독님이 저희를 주시하며 테이크를 갔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조심히 촬영을 잘 끝냈다"라며 "그 장면은 감정이 우선이었다. 몸은, 남과 다투고 싸우고 있지만 목표 지점이 있지않나. 일우가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목표 지점에 달려가기 위해서 한 감정으로 끝까지 갔다.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체력도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표현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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