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 채널 |
기은세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2월 준비 시작입니당"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장에 닿을 듯한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기은세는 "트리가 너무 커서 작년엔 혼자 하다가 죽을 뻔했는데 올해는 친오빠가 도와줘서 한결 편하게"라며 "그래도 리본 만들고 하느라 이틀 걸쳐 완성"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3년생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7억 상당의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