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비난, 국제 망신...베트남 매체, “광적인 팬들의 공격”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1.30 13:37 / 조회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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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을 향한 도 넘은 비난이 국제적인 망신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예선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이날도 마스크 투혼을 선보였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했다.

손흥민은 부상 이슈에도 공중볼 경합까지 마다하지 않는 등 투혼을 선보이면서 캡틴으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누구보다도 가나전 패배가 아쉬웠을 손흥민이다. 경기 이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움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부 극성 팬들은 경기 이후 손흥민의 SNS에 도 넘은 비난을 가했다. ‘맨날 우냐. 그만 나와라’, ‘대표팀에서는 다시 보지 말자’, ‘부상은 핑계다’, ‘아프면 그냥 쉬어라’, ‘어슬렁 어슬렁. 슈팅, 헤더도 못한다’ 등 악플을 달았다.

그동안 최고의 퍼포먼스로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선수인 손흥민이다. 수술 일정까지 앞당겨 월드컵 의지를 불태운 캡틴을 향한 도 넘은 비난이다.

베트남 매체 ‘tuoitre’는 “손흥민이 SNS에서 대한민국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조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축구 1등 스타 손흥민의 SNS를 향해 광적인 팬들의 악성 댓글이 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광적인 팬들은 손흥민의 부진한 경기력 이외에도 느린 속도와 무능함까지 비판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가능성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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