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22년 데뷔, 치열한 신인 걸그룹 전쟁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펼치며 '대세 K팝 아이돌'의 기반을 다졌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미니 앨범 'FEARLES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르세라핌은 이후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이에 SBS MTV '더 쇼'에서 5월 10일, 5월 17일 '더 쇼 초이스'에 선정됐다. 또한 5월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 6월 1일 MBC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 송에 등극하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후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ANTIFRAGILE'은 11월 4일 11일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 12월 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등극했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이처럼 르세라핌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글로벌 아이돌'의 발판을 견고히 했다. 눈에 띄는 성장세로 그야말로 '대세'를 향해 질주 중이다. 한국, 아시아를 넘어 월드 클래스 디딤돌을 마련한 르세라핌이다. '4세대 아이돌'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2022년 K팝을 빛낸 만큼, '2022 AAA'에 참석해 글로벌 신예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한편, '2022 AAA' 시상식은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본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로 나선다.
이어 12월 1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특별 갈라쇼가 '2022 AAA AFTER STAGE'가 펼쳐진다. 빌리, 펜타곤, 템페스트, 라필루스, 케플러, 트렌드지, 베리베리, 알렉사, 킹덤, TFN, 라잇썸, 서인국 등이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