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여유롭고 탄탄해진 KARD..K팝 혼성그룹의 매력 [2022AAA★FOCUS]
나고야(일본)=김미화 기자 / 입력 :[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짚어본다.
K-POP 대표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2022 AAA'서 팬들을 만난다.
KARD는 지난 6월 미니 5집 'Re:'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 받았다. KARD는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내놨고,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KARD는 한층 여유로워진 분위기와 탄탄한 팀워크으로 컴백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 (Oh NaNa)'로 프리데뷔한 카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했다. 이들은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사랑 받고 있다.
KARD가 올 여름 선보인 노래 'Ring The Alarm'은 카드가 가장 자신있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곡.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KARD는 지난 8월 미주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한 해를 보냈다.
KARD는 2022 AAA 시상식 무대에서 일본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이 듬뿍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나고야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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