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45년 된 가보 감정..거래가에 충격 [놀면 뭐하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2.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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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하하, 이미주의 복원 의뢰품이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진다. 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추억 복원 미션을 펼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앞서 각자 맡긴 물품의 복원 결과물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하하는 아빠가 독일에서 구입한 45년 된 전축을 공개했다. 하하는 아빠가 가보로 물려줬다며, 소장 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방송 스틸컷에는 골동품 감정회가 열린 현장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하하네 가보 전축의 가격을 감정하고 있다. 진지하게 거래가를 예측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믿을 수 없는 표정을 한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충격적인 결과에 전축을 구매한 아빠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 하하 아빠의 생생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고. 유재석은 하하와 똑닮은 아버님과의 대화에 빠져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미주는 앞서 의뢰했던 엄마와 외조부모의 흑백 사진을 컬러로 복원해 받았다. 비즈니스 남친 이이경은 "장모님"을 외쳤다. 사진을 본 이미주는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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