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충격적인 이혼 전 상태 "정신과 치료 하루 5회 받아"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2.12 14: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팝 가수 아델이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아델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쇼에서 지난 2019년 이혼한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아델은 "이혼을 하기 전에는 하루 5회의 치료 세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다시 정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나 자신의 행동과 말하려는 것에 책임지는 것을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아델은 심각한 무대 공포증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라이브 공연은 두렵다. 나는 투어링 아티스트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지난 공연을 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아델은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김노을 | sunset@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연예1팀 김노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