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진짜 라스트 댄스’ 메시, 역대 월드컵 최다 출전 26경기 달성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2.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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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월드컵 우승 목전에 둔 리오넬 메시가 새 역사를 썼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마지막이 될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이로써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는 월드컵 통산 26경기 출전으로 독일 축구 레전드 로타 마테우스가 보유한 25경기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월드컵 통산 최다 출전 선수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부터 도전을 시작해 카타르 대회까지 통산 5회 출전했다. 그는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도 월드컵을 차지 하지 못했다. 자신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인 결승전에서 우승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치르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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