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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사진=톰 크루즈 트위터 |
톰 크루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파트2를 촬영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와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감독이자 '탑건: 매버릭'의 작가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등장했고, 곧이어 톰 크루즈는 비행기에 뛰어내리며 "'탑건: 매버릭'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올해 놀라운 한 해를 보냈다. 올해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에서 817만 74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북미에서 7억 1천 8백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1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올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됐다.
한편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내년 7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속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2는 2024년 6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