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5번째 아이 출산 소감 "임신 생명의 강한 기운 나눠드릴게요"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2.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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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 째 아이를 출산한 후 소감을 전했다.

경맑음은 19일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힘들지 않게 유도분만 없이 자연진통으로 건강하게 히어로를 품에 안았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저의 임신 소식으로 둘째, 셋째, 넷째 욕심도 생기셔서 축복의 생명과 행복을 느끼고 싶으신 분도 계시고 저와 함께 임신 기간을 보내시며 공감도 하고 , 위로도 하며 같은 시기의 임산부의 행복을 누리시기도 하시고 또 어쩌면 귀한 생명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다둥이 저의 소식에 축복과 행복을 같이 느끼셨지만 임신을 간절히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셨다는 분도 계시다는걸 알고 있어요. 제가 가진 축복의 기운이 있다면 임신 생명의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거든요"라고 전했다.

경맑음은 이와 함께 "제가 두 손을 잡고 옆에서 함께 기도해드리는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나눠드립니다. 생명을 기다리시고 임신중이시거나 출산일을 앞두셨다면 모두 모두 축복하고 행복 기운 나눠드려요. 저도 몸 회복 잘 하면서 틈틈이 행복 나눠드리러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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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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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이날 정성호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씨가 18일 오후 1시 24분 서울 청담동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3.45kg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경맑음은 다섯 째 아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섯 아이의 아빠. 오빠 진짜 우리는 삶의 감사함과 축복을 너무 너무 많이 받았음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살자"라고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출산하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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