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tvN |
23일 오후 방송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서는 은지원·규현·송민호와 게스트 딘딘이 전주표 특색 있는 안주들을 만나 먹고 마시고 떠드는 행복에 취할 예정이다.
이날 송민호가 "어제 오늘 2키로는 찐 것 같다"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2차 식사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은 마치 오늘 첫 끼인 양 맛있게 먹방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과연 이들이 만난 전주의 또다른 먹거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조은사이' 은지원이 고민 상담소를 오픈, 유례없는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은지원은 '술친소'편에서 연예계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조언을 건네 화제가 됐다. 이날 제작진의 고민을 받아 인생 선배로서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믿고 보는 '조은사이'답게 규현과 또다시 티격태격 다툼을 벌여 폭소를 안긴다.
전주만의 특색이 녹아있는 맛과 멋에 홀딱 빠진 은지원·규현·송민호 그리고 게스트 딘딘의 먹고 마시고 떠드는 '내 어깨를 탈골됐잖아'는 절친과 함께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웃음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