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깜짝' 놀랐다... 여친 조지나가 '수억대' 최고급 차량 선물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12.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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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선물을 보고 깜짝 놀란 듯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8)가 엄청난 선물을 해줬다.

로드리게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호날두에게 크리스마스 기념 서프라이즈 선물을 줬다. 선물은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 가격만 해도 수억원대에 달하는 엄청난 고급 차량이다. 롤스로이스에 빨간 리본까지 달아 사랑을 표현했다.


호날두도 롤스로이스를 보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고마워 내 사랑"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날 영국 데일리메일은 "조지나가 호날두에게 롤스로이스를 선물했다. 선물은 가격 25만 파운드(약 4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지나는 엄청난 숫자의 명품 루이비통 박스를 공개하며 뜨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과시했다. 루이비통 박스 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들어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날두의 아들과 딸은 고가로 보이는 레이싱 카트, 자전거를 선물 받았다. 조지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밤"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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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빨간색 드레스)가 호날두에게 선물한 고급 차량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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