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충격적 얼굴 부기 전후 "눈도 잘 안 떠져"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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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
코미디언 미자가 얼굴 부기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6일 "어제 크리스마스라서 배 터지게 먹고 잤더니 바로 이렇게 됐다. 아침에 눈도 잘 안 떠졌다는. 그래도 행복했으니 됐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 부기가 확연히 차이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부은 사진에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고다. 붓기 전 사진에는 미자가 갸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미자는 "원래 아침, 저녁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잘 붓는 체질이라 앉아서 자는 날이 많은데 전에 라방(라이브 방송)에서 이 말씀드렸더니 앉아서 자는 게 자세에 안 좋다고 걱정해 주시더라"며 "요즘은 웬만하면 누워서 자는데 아침에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자는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살짝 고민했지만 남편이 저 같다고 보내준 캐릭터가 웃겨서 다 같이 웃자는 의미로 올려 본다. 마지막 사진은 붓기 없는 제 모습인데 다른 사람 같지 않냐"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와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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