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 '싱포골드' TOP10 매니지먼트 체결 "다방면 지원" [공식]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12.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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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H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가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0일 "SBS '싱포골드'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종영된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한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 프로그램이다.

노래 실력은 기본, 탄탄한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K-합창단들이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은 가운데, 큰 사랑을 받은 '싱포골드' TOP10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여정을 펼친다.

'싱포골드' TOP10에는 최종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2위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 난달, 리하모니, 떼루아 유스콰이어, 디어뮤즈 등이 속해있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싱포골드' TOP10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각 팀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싱포골드'는 지난달 일본으로도 수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의 황금 시간대로 손꼽히는 화요일 오후 아베마TV를 통해 공개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내년 2월 2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3 싱포골드 콘서트'가 개최된다. '싱포골드'의 TOP3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이 출연해 '싱포골드'의 감동과 여운을 잇는다. 이후로도 '싱포골드' TOP10은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룹 네이처(NATURE),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올해에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가수 류영채, 하동연을 영입했고,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최근에는 1만 7천 명의 관객이 운집한 자사 공연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을 일본에서 성료하는 등 국내외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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