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셰프의 정성 담은 '명절음식· 선물세트'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3.01.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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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설 명절을 맞아 호텔의 품격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설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낙원은 프리미엄 갈비를 설 선물 기획 상품 한정으로 선보인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직영 농장 식재료로 개발한 특제 소스의 깊고 진한 맛인 일품인 낙원 갈비는 매년 꾸준히 사랑받는 선물세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이후 건강식, 밀키트 수요 증가에 따른 보양식으로 인기 높은 갈비찜을 추가해 구성을 다양화했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사육된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하여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5kg), 미국산 양념 갈비(1.5kg),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 미국산 갈비찜(1.5kg)이다. 선물세트는 오는 24일까지 판매하며 9일부터 12일까지 택배발송 된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설 상차림 '세찬'을 선보인다. 설날에 차례상과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을 뜻하는 '세찬'의 의미를 담아 총괄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해 당일 새벽에 준비하며 장류는 직접 담고 숙성시킨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활용해 정통 한정식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송이 갈비찜을 비롯해 전복과 문어 숙회, 소고기 떡산적, 국내산 참조기 찜, 대구전과 한우육전 및 애호박전, 해물 잡채, 삼색나물, 떡국으로 구성했다. 특히 떡국에는 소의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代 떡집의 쌀떡, 고명이 함께 제공돼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수령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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