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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성/사진=MA엔터테인먼트 |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9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는 바다, 진주, 신영숙, 박민혜(빅마마), 윤성, 이보람 등이 출연해 경연을 벌인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 윤성이 '불후의 명곡'에서 첫 단독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윤성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더 프렌즈 특집'에서 김기태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김기태와 함께 풍부한 성량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성은 JTBC '싱어게인2'에서 3위에 오르며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단독 무대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성 외에 신영숙의 출연도 관전 포인트다. 신영숙은 2021년 10월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최정원과 듀엣으로 나섰고, 당시 우승을 이뤄낸 바 있다.
윤성, 신영숙 외에 가요계에서 '고음 여신'으로 알려진 바다, 진주, 박민혜, 이보람 등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