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로나 "데뷔 후 첫 본가..대만 친구들이 날 못 알아봐"

강남구=안윤지 기자 / 입력 : 2023.01.05 14:45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그룹 아일리원(ILY:1) 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메인보컬 나유의 첫 솔로곡 ‘Tasty'(테이스티), 팬송 ‘Thanks to...'(땡스 투...) 등이 수록됐다. /2023.01.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아일리원(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 멤버 로나가 본가에 대한 얘기를 밝혔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별꽃동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로나는 컴백 전 "이번에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라며 "날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 만나서 너무 좋다. 야시장도 많이 갔다. 고향에서 소확행을 즐기고 왔다"고 말했다.

또한 "뭔가 내가 특별한 사람처럼 보이더라. 데뷔하고 처음으로 집으로 갔다. 머리색도 금발이라 친구들이 날 못 찾더라"고 전했다.

한편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