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사권, '진짜가 나타났다!' 합류..안재형 매형됐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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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권/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사권/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사권이 5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에 컴백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사권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한다.


김사권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2018년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 이후 5년 만에 KBS 주말드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김사권은 이번 작품에서 차현우 역을 맡았다. 차현우는 산부인과 원장이자 공태경(안재현 분)의 누나 공지명(최자혜 분)의 남편이다. 차현우는 이성적이고 건조한 성격으로 아내의 과거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된다. 또한 공태경의 매형으로 공지명과 극적 재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사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는 오늘부터' '마녀는 살아있다'에 '진짜가 나타났다!'로 2023년에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으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백진희, 안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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