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과 불화설 3개월만에 전한..좋은소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3.0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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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공식계정


방송인 서유리가 새해 즐거운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2022년 아프리카tv 대상. 제 딸이자 분신인 버츄얼bj 로나로나땅이 신인상을 수상했답니다"라며 "엄마인 저는 시상식 mc, 딸은 신인상 진짜 새해 설날이니까. 2023년도 화이팅이다 로나땅"이라는 글과 트로피를 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로나로나땅의 수상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11월 개인 방송을 통해 감정이 격해진 듯한 모습과 함께 "사기를 당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로나유니버스를 둘러싼 여러 이슈에 대해 직접 라이브를 통해 이야기 하며 눈물을 흘렸던 서유리. 그는 당시 "용산 아파트를 날렸다"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고 남편이 최병길 PD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 PD 부부는 함께 론칭한 로나유니버스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서유리 최병길 PD 부부는 지난해 11월 로나유니버스 공식 카페를 통해 "로나와 병길쿤은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퇴진을 하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이후 서유리는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하며 축하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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