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활동→파리 미술관서 '설날 나들이' 찰칵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1.24 14:38 / 조회 :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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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처음으로 마친 후 귀국했다.

지민은 23일 방탄소년단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여러분들 잘 다녀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미술관에 갔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제이홉과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을 방문해 화기애애하게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이홉 역시 지난 21일 "겸댕이랑 놀기"라며 지민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네의 '수련'을 재해석한 그림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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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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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홉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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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올


지민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활동으로 2023-2024 가을/겨울 디올 남성 패션쇼에 참석, 23일 귀국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빅뱅 태양의 신곡 '바이브'에 피처링 참여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 뮤직비디오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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