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두고 5명과 바람? 뻔뻔해" 구민철 해명 無..해외팬들 분노[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1.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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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미, 구민철


가수 제이미가 구민철의 바람으로 결별을 암시한 후 구민철의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구민철의 SNS에는 "you really cheated on THE jamie(제이미를 두고 바람 피운 게 진짜냐)", "People who cheat are just insecure about themselves(바람피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거다)", "Jamie was doing charity(제이미는 자선활동을 했다)" 등 그에 대한 비판의 댓글이 도배됐다.


또 "Now the whole world know, you cheated with 5 girls(당신이 5명의 여자들과 바람피운 거 이제 세상이 다 알아)", "The audacity to cheat(바람피우는 뻔뻔함)" 등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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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민철 SNS


구민철은 지난 23일 제이미가 SNS에 "당신의 남자친구가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아주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지만 명백히 내 인생에서 벗어나고 있다", "4~5명의 다른 여성과 즐거웠냐"는 글을 작성한 후 제이미의 글 속 바람둥이의 당사자가 아니냐며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이미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구민철의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의혹이 커졌다.


이에 제이미는 "이를 통해 좋은 곡을 만들 것"이라며 "그를 비난하지 말아 달라. 그냥 그게 그 사람이다"고 추가글을 작성했다.

제이미의 해외팬들까지 나서 수많은 이들이 구민철의 SNS에 질문과 맹비난을 하고 있지만, 구민철은 현재까지 아무런 게시물이나 입장을 올리지 않고 있어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

구민철은 지난해 SKY채널·채널A 예능 '강철부대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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