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
최근 동방일보 등 외신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이보, 유튜브 사이버 렉카 영상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이 서희원과 결혼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것.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양상되자 외신들도 지적하고 나섰다.
이보다 앞서 서희원은 전 시어머니 장란의 폭로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장란은 "서희원이 이혼 절차 마무리 전 구준엽과 결혼했다"고 주장하며 불륜설을 제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서희원과 그의 동생이 마약한 것을 알고 있다. 법원으로 가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서희원은 "나와 내 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약을 할 수 없다. 또한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리는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세월을 뛰어넘고 재회한 후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