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부석순은 26일 공식 SNS에 오는 2일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오피셜 포토 속에는 '사점'을 지나 앞으로 달려가는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승관은 육상 트랙 위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도겸에 이어 승관도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8일까지 '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