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주종혁, 2월 첫 日 팬미팅 개최 "감개무량한 마음"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1.26 10:40 /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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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출연했던 배우 주종혁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종혁의 첫 팬미팅 'JOO JONGHYUK JAPAN FANMEETING 2023'이 오는 2월 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다.

주종혁은 지난해 EAN 드라마 '우영우'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주종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해외에서의 첫 팬미팅 이후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종혁은 "데뷔 이후 처음이자, 생애 첫 팬미팅을 열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이다. 작년 한 해 '우영우'를 사랑해주시고 저 주종혁을 애정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팬미팅 때까지 많이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이 듬뿍 담긴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종혁은 2015년 독립영화 '몽마'로 데뷔해 '우리 안의 그들', '기일', '영 피플 인 코리아', '전기기능사' 등 주연 배우로 작품을 이끌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이효상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해피니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또한 주종혁은 최근 장건재 감독의 영화 '한국이 싫어서' 주연 발탁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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