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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
누적 관객 수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기준 10만91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82만 4457명으로,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영화 '교섭'으로, 같은 날 8만93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6만407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로, 이날 8만1248명을 동원했다. 앞서 '아바타: 물의 길'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이후 누적 관객 수 1028만6936명을 기록, 소폭 상승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