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신성-에녹-한강-손태진, 농염한 반전 예능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1.29 16:06 /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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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신성-에녹-한강-손태진이 '신.에.한.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MZ 라인과 함께 '불타는 트롯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국민 응원투표 톱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신성 에녹 손태진과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린 한강은 '불타는 트롯맨' 방송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신.에.한.손.'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총각들' 론칭에 대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확인한 4인방의 막강한 실력과 농염함 그리고 '네이버 나우 라이브 토크쇼' 등에서 드러난 재치와 반전 매력에 혀를 내두르며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될 7회에서는 에녹, 한강, 손태진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또 한 번 터트린다. 에녹은 새롭게 최애템으로 우뚝 솟은 한 가지 물건으로 인해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을 알리며 "이것만 보면 힘이 난다"라는 말을 해 호기심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한강은 신성을 포함, 자신과 함께 '디너쇼 미션'을 준비하는 팀원들을 집에 초대해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고,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시도해 각성을 유발했다.

손태진 역시 팀원들을 집에 초대해 든든한 한 끼를 같이했고, 팬들의 선물로 가득한 방을 보여줘 환호성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내 팀원들은 여기저기 손태진의 얼굴로 가득한 환경을 포착하고는 "자기애가 가득한 것 아닙니까?"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손태진 집에 있던 이모는 손태진 대신 다른 팀원의 멤버인 트롯맨을 최애로 뽑으며 손태진을 넉다운 시켜 폭소를 끌어냈다. 과연 에녹에게 힘을 주는 최애템은 무엇인지, 한강을 각성케 한 통화 속 그녀는 누구일지, 손태진을 좌절하게 만든 트롯맨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27일 본선 3차전에 진출한 트롯맨 25명이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자장가 챌린지를 선보여 여심을 녹이고 있는 상황에서 '신.에.한.손.' 트롯맨들의 맹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녹은 '자장가 챌린지' 1시간 만에 조회수 1500회를 돌파했고, 손태진은 조회수 1000회를 돌파했다. 두 사람의 자장가 챌린지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현재 조회수 1900회를 돌파한 1위 황영웅의 조회수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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