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영국서 신접살림·8월 출산?..소속사 "확인 불가"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1.31 10:52 / 조회 : 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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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케이티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 임신 소식을 밝힌 가운데 이들의 신혼집부터 출산 시기 등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알렸다.

깜짝 결혼 발표가 전해지며 송중기, 케이티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신혼집, 출산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날 디스패치는 송중기와 케이티가 지난해부터 동거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송중기의 저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영국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송중기가 영국 BBC 관계자와 미팅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신혼집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 상황에 맞게 서로의 나라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혼전 임신을 한 케이티의 출산 시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케이티가 오는 8월 출산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이에 31일 송중기 소속사 측은 출산과 관련, "배우 개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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