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바르사 RB, ‘토트넘행’ 포로 대체자로 스포르팅행 임박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1.31 19:25 /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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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페드로 포로를 토트넘 홋스퍼로 보낸 스포르팅CP가 대체자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포르팅이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측면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을 데려온다. 모든 조건은 합의 됐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라고 사실상 이적을 확신했다.

스포르팅은 측면 수비수 포로를 천신만고 끝에 토트넘으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 포로는 현재 팀을 떠나 런던으로 향했고, 메디컬 테스트 통과하면 토트넘 합류를 공식적으로 확정 짓는다.

스포르팅도 포로 자리를 메우기 위해 나섰다. 바르사에서 밀려난 베예린을 눈 여겨 봤고, 바르사 역시 열외 전력인 베예린을 보내며 재정난에 다소 숨통을 틔우려 했다.

최근 기량이 저하됐지만, 아스널과 바르사에서 활약하며 쌓은 경험은 스포르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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